9월 3rd, 2008 by waterdrw | Posted in 일상 | 2 Comments »
갑자기 수근이형이 연락와서 해운대 가고 싶다고 해서
어쩌다가보니 떠난 해운대…
어차피 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가 꿈틀꿈틀 샘솟던 차에
잘됐다 싶어서 평소에 같이 놀러 잘 다니는 후배들에게 연락해 보니
“좋죠~~~” 라는 대답과 함께 새벽 2시 기차를 타고
해운대로 출발하게 되었다.
구미역 대합실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촬영중ㅋㅋ
같이 간 후배들은 “종성”

“준호”

“진아”

그리고 마산에서 해운대로 급파된 “해욱”
하지만 해욱이 사진은 카메라가 바다에 침수된 관계로 찍지 못했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ㅋㅋㅋ
아참 마지막으로 대구에서 합류한 “수근이형” ㅋㅋ

아무튼 간단하게 대합실에서 기차 출발하기전에 단체 사진을 찍었으나..
급한 나머지 엉망으로 찍혀서 =_=;;
다시 찍을 새도 없이 급하게 기차에 탑승! ㅋ

아 마치 필름스캔을 흐릿하게 한듯한 이 느낌 ㅡㅡ.. 당황스럽다는.. ㅋㅋ
기차 타러 내려가면서 종성이는 신나고~~ 
여튼 기차에 타고 대구역에 들리자마자 수근이형이 침입해와서 가는 도중에
후다닥 맥주 각 1캔씩 마셔주고~~



ㅋㅋ 내껀 잘못 찌그러뜨려서 같이 안 찍었다는.. 후후
맥주를 한캔 먹으니 잠이 솔솔 오는지 다들 기차 안에서 떡실신 직전 +_+
물론 이때를 노려서 사진을 찍는건 기본이 아닐까?! ㅋ

ㅋㅋㅋ
왠지 모르게 가방에 명찰이 있길래 잽싸게 적어서 매달아주고 사진을~~ㅋㅋ
이래저래 기차안에서 놀다 보니 부산에 도착!!
하지만 도착한 시간이 5시라.. =_=

왠지 모르게 밝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이미 해가 스믈스믈 뜨려고 하고 있었고..ㅋ
사람들도 은근 있었지만
우리처럼 술 먹는 사람이 없어서 =_=;;
조금 부끄러운 느낌이 들뻔 했지만 ㅋ 싸가지고 간 맥주와 안주꺼리들을 백사장에 펼쳐놓고
와구와구 먹어대기 시작했다!! ㅋ

그놈참 잘생겼네 ㅋㅋ

ㅋㅋ 왠지 모르게 폼을 잡고 있고?!

ㅋㅋㅋ 신났네 아주
일단 해욱이는 “적어도” 아침 9시가 되어야 도착한다고 해서
우리끼리 물에 들어가서 놀려다가 참고 물 앞에서 첨벙첨벙 ㅋ

ㅋㅋ 물에는 못 들어가고 파도나 피하며 놀고 있는..=_=.. 허허허..
이러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흘러흘러 “해욱”이가 도착하였고..ㅋ
이때쯤 카메라는 바닷물에 풍덩~~ =_= 아놔~~ ㅋㅋ
하지만 사진이 찍히긴 찍히고??;;

ㅋㅋ 자세 좋고~

뭐하려는건지 감이 안오네..=_=;;

아휴 배 나온거 봐라 =_=….
뭐 아무튼 늦게까지 신나게 놀아주시다가
저녁이 되어 해욱이는 집에서 콜을 받고 부랴부랴 돌아가버렸고
우리끼리 부산에 온김에 무봤나찜닭?? 뭐 그게 맛있다고 해서
그걸 먹으러 갔다는.. ㅋㅋ

첨과는 다르게 피곤에 쩔어있는 초췌한 모습..ㅋㅋ
근데 여기 맛은 좋은 편이었는데
사장이 너무 떠들어대고 알바들을 왜 손님있는대서 머라고 하는건지 =_= 아휴..
듣고 있기 심히 짜증이 .. ㅋㅋ

잘~~ 먹는다 ㅋㅋ 그러니깐 배가 그리 나오지 ㅋㅋ

전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닭을 슉슉 잡아먹어 주시고 ㅎㅎ
각자의 길로~ ㅋ
포항에 급히 갈 일이 생겨서 난 포항으로 가기 위해 남포동 터미널로 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부산역으로 기차를 타러 갔다는..ㅋ
이상 끝! ㅋ